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가 X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ETH) 현물 ETF 승인을 거부하더라도 신청사들이 소송을 제기할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많은 사람들이 그레이스케일 등 ETH 현물 ETF 신청사들이 SEC의 승인 거부 시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망하지만, ETH 선물 ETF의 자산 규모는 BTC 선물 ETF의 4%에 불과하다. 자산의 극히 일부만 수익으로 챙길 수 있는 발행사들이 이를 위해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할지는 의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