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SEC) 비트메인 산하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비트푸푸(Bitfufu)의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 SPAC) 합병을 통한 미국 증시 상장 신청서를 승인했다고 더마이너매그(theminermag)가 전했다. 앞서 지난해 9월 31일 비트푸푸는 "미국 증시 스팩 상장을 위해 신청서를 제출했다. 상장 후 티커는 FUFU가 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