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BTC 현물 ETF 출시 후 美 3대 거래소 BTC/USD 스프레드 좁혀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카이코(Kaiko)의 분석을 인용 "미국 증시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가 출시되고 코인베이스, 크라켄, 비트스탬프 등 미국 3대 거래소 내 BTC/USD 거래페어의 매수-매도 스프레드(bid-ask spread)가 뚜렷하게 좁혀졌다"고 7일 분석했다. 이와 관련 유투데이는 "스프레드가 좁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거래량이 충분하고 거래 비용은 줄어드는 보다 유동적인 시장이 형성됐음을 의미한다. 또 보다 효율적인 가격 책정과 대규모 거래의 시세 충격 완화 능력도 강화된다. 유동성이 개선되면 보다 많은 기관 및 개인 투자자 유치에 유리해지며, 이는 비트코인의 메인스트림 합류를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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