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게임 개발 및 투자사 애니모카브랜드의 자회사 엔웨이(nWay)가 최근 자체 개발 웹3 기반 멀티플레이어 격투 게임 '렉 리그'(Wreck League)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렉 리그는 NFT로 구성된 로봇 부품을 조합해 로봇을 완성, 다른 플레이어의 로봇과 경쟁을 벌이는 컨셉이다. 첫 시즌은 BAYC 및 에이프코인(APE) 개발사 유가랩스와 협업, 관련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렉 리그 NFT는 첫 민팅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공식 웹사이트에서 화이트리스트 등록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