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입법회 의원 "당국, 디지털 시민권 허용해 인재 유치해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홍콩 입법회 의원 조니 응(吴杰庄)이 홍콩 방송사 TVB와의 인터뷰에서 "해외 인재들이 실제로 홍콩에 오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시민으로 홍콩에 와 은행 계좌를 개설하고 사업을 할 수 있게 된다면 홍콩이 기술과 혁신에 매우 적극적이라는 것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다. 정부가 기술 개발을 위한 토양을 만들어 더 많은 인재가 홍콩에 올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콩 당국은 웹3 허브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인재 부족을 호소하며 외국인 인재 입학 조건 완화를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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