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세계 양대 경매회사 중 하나인 소더비가 신진 예술인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프로그램인 '젠 아트 프로그램(Gen Art Program)'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더비는 "아트 블록 엔진이라는 제너레이티브 애셋 크리에이터를 사용해 매년 2~3명의 신진 아티스트 작품을 온체인 경매에 부칠 계획이다. 올해 첫 경매는 7월 26일 진행되며, 99세 신진 아티스트 베라 몰나르의 작품 500점이 판매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