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시카고에서 진행한 연설에서 "모든 억만장자들에서 세금을 더 거둘 것"이라며 "부유한 암호화폐 투자자와 헤지펀드 매니저를 표적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수십년간 미국의 중산층이 경제의 낙수효과를 볼 것이라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론은 틀렸다"며 부유세, 암호화폐 과세 등을 통한 세수 확대를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