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FTX현 경영진이 전 FTX 선임 변호사 다니엘 프리드버그(Daniel Friedberg)를 신탁 의무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FTX 측은 "프리드버그가 회사 자산을 유용했을 뿐 아니라, 샘 뱅크먼 프리드와 전 경영진의 자금 유용을 도왔다. 그는 노스 디멘션(North Dimension)이라는 이름의 법인을 세우고, FTX와 노스 디멘션 간 허위 계약서를 작성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에게 벌금 및 손해 배상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