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투자사기 전 월가 트레이더, $5000만 벌금형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따르면 미국 뉴욕 남부지법이 암호화폐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전 월스트리트 트레이더 마이클 애커맨(Michael Ackerman)에 5000만 달러 이상의 벌금형을 내렸다. 사기 피해자에 대한 2700만 달러 배상금과 2700만 달러 민사상 벌금을 청구한 것이다. 마이클 애커맨은 암호화폐에 투자해 수익을 나눠주겠다며 투자자 150여 명으로부터 3,500만 달러를 편취한 혐의로 지난 2020년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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