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 바이낸스랩스 CEO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낸스는 규제 기관의 모든 조치를 존중한다. 규제의 목적이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이를 충분히 이해한다"면서 "바이낸스는 사용자 자금을 유용하지 않았으며, BNB를 대출 담보로 사용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자오창펑 CEO와 허이가 없는 바이낸스를 생각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자오창펑과 나를 대신할 임원이 이미 존재하기 때문에 괜찮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