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세계은행(WB) 산하기관 국제금융공사(IFC)가 조성한 탄소배출권 투자 펀드 '탄소 기회 펀드(Carbon Opportunities Fund)'가 치아네트워크(XCH) 블록체인 상에서 토큰화된 탄소배출권 첫 거래를 완료했다. 일본 투자사 스미토모의 미국 자회사 스미토모 아메리카가 토큰화 탄소배출권을 구매했다. 작년 8월 국제금융공사는 탄소기회펀드를 조성하고 치아네트워크와 협력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