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캐스트에 따르면 일본 후지쯔가 이달 30일 국경간 결제를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후지쯔 웹3 액셀레이션 플랫폼'으로 회사 블록체인 기술인 커넥션 체인을 도입, 중국과 한국 및 동남아시아 국가의 국경간 증권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후지쯔는 지난해 1월 해당 플랫폼 개발을 위해 아시아 개발은행, 컨센시스, R3 등과 협업을 이어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