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외환 브로커 업체 FxPro 수석 시장 분석가 알렉스 쿱사이크비치(Alex Kuptsikevich)가 "기술적 관점에서 비트코인(BTC)가 28,500를 돌파하면 댐이 붕괴하듯 30,000 달러 선까지 빠르게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번 FOMC 금리 발표에서 BTC의 움직임은 당초 예상보다 폭넓게 움직였다는 점이 눈에 띄었다. 현재 BTC 27,000 달러 부근은 유심히 지켜봐야 할 영역이다. 만약 BTC가 27,500 달러 아래에서 조정 움직임을 보인다면 큰 폭의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