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란체 X체인 여전히 먹통...자금 송수신 지연
오늘 오전 아발란체 C체인이 블록 생성을 일시 중단했다가 재개한 가운데 X체인은 여전히 트랜잭션이 지연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C체인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호스팅하는 역할을 하는 반면 X체인은 자금 송수신을 담당하는 체인이다. 미디어는 "여전히 X체인의 일부 노드는 오프라인 상태"라며 "시간당 처리 가능한 트랜잭션도 몇 건 되지 않아 사실상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검증자 90%가 아발란체고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으며, 아발란체 측은 이번 이슈에 대해 아직 공식 설명을 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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