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크립토컴페어 데이터를 인용, 2월 바이낸스 현물 거래량이 전달 대비 13.7% 증가한 504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시장점유율은 전달 대비 2.4%p 증가한 61.8%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크립토컴페어 리서치 애널리스트 제이콥 조셉(Jacob Joseph)은 “바이낸스에 대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이용자들은 바이낸스를 안전한 거래처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낸스에 이어 현물 거래량이 많은 거래소는 코인베이스(399억달러), 크라켄(193억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