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력 매체 폭스 비즈니스 수석 특파원 찰리 가스파리노(Charles Gasparino)가 FTX 사태 수사로 인해 뉴욕 남부 검찰 자원이 고갈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검찰을 이번 사건을 단순한 사기 뿐만이 아닌 뇌물 공여, 선거법 위반, 시장 조작 등 다양한 범죄에 연루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대규모 수사단이 꾸려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