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명 NFT 컬렉션 MAYC(Mutant Ape Yacht Club)의 노크오프(Knock-off) 버전인 뮤턴트 에이프 플래닛 NFT(Mutant Ape Planet NFT) 컬렉션 개발자가 사기 혐의로 체포됐다. 프랑스 시민권자인 오렐리앙 미셸(Aurelien Michel)은 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도착 후 체포됐으며, 290만 달러 규모 러그 풀을 저지른 이유로 기소됐다. 미국 국세청(IRS) 특별담당관 대행인 토마스 파토루소(Thomas Fattorusso)는 "오렐리앙 미셸이 경품, 스테이킹 기능 포함 토큰, 상품 컬렉션 등을 허위로 표시, 투자를 유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