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매체 블룸버그로(bloomberglaw)에 따르면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 프랑수아 빌레로이 드 갈라우(Francois Villeroy de Galhau)가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더 엄격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의 암호화폐 시장 내 혼란이 더 엄격한 규제의 필요성에 대한 증거다. 디지털자산 서비스 제공자(DASP) 라이선스의 의무화 전환을 가능한 빨리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라이선스 제도를 수립하고 이를 2024년 시행하기 위해 오는 2월 해당 내용에 대한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프랑스 내 DASP 라이선스 취득은 선택 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