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알라메다, 4년 전 붕괴 위기 겪어…XRP 투자 손실 영향”
알라메다리서치가 FTX 출범 이전인 2018년 한차례 붕괴 위기를 겪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당시 알라메다는 알고리즘을 통한 자동화 트레이딩 전략을 사용했는데, 투자 중이던 XRP의 가격 급락 등으로 자산의 3분의 2 가량 손실을 봤다. 이에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가 투자자들에게 최대 20% 수익을 약속하면서 확보한 자금을 통해 알라메다를 구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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