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 "대규모 유동성은 최고의 소비자 보호 장치"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이 트위터를 통해 "대규모 유동성은 시장 조작과 변동성을 방지하고 청산을 줄이기 때문에 최고의 소비자 보호 장치 중 하나다"고 밝혔다. 그는 "일부 국가들은 분리된 오더북(호가창·유동성)을 원하는데, 이것은 여러 가지 이유로 잘못된 생각이다. 막대한 유동성을 180개국으로 나눈다면 대규모 거래자가 중단기 포지션을 갖고 가기가 180배는 쉬워지고 그만큼 변동성은 크게 증가한다. 특히 대규모 유동성은 소비자에게 더 나은 가격, 더 촘촘한 스프레드는 물론 더 적은 슬리피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소비자 보호의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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