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셀시우스(CEL)가 6월 12일 출금, 스왑을 중단하기 전 셀시우스가 연내 파산할 것이라고 예측한 otteroooo가 셀시우스는 여러 번 거짓말을 일삼았고, 2021년 말 이미 파산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셀시우스는 대차대조표상 12억달러 구멍이 있다고 최근 밝혔는데, otteroooo는 이보다 훨씬 큰 액수가 비어있는 상태일 수 있다며 특히 7.2억달러 규모 채굴 자산은 크게 과장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알렉스 마신스키 셀시우스 CEO가 플랫폼의 지급 능력, 고객 및 자산 규모에 대해 여러 차례 거짓말을 했으며, CEL 토큰을 덤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코인니스는 미국에서 챕터11 파산을 신청한 셀시우스 네트워크의 첫 공청회(hearing)가 한국시간으로 7월 19일 새벽 3시 열릴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