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탄소 배출권 거래 플랫폼 플로우카본(Flowcarbon)이 자체토큰인 가디스 네이처 토큰(Goddess Nature Token, GNT) 출시를 연기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플로우카본 다나 지버(Dana Gibber) 공동 창업자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 상황 악화로 인해 토큰 출시를 연기하기로 했다"며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기다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GNT 토큰은 6월 내로 출시될 예정이었다. 플로우 카본은 위워크(WeWork) 창업자 애덤 뉴먼(Adam Neumann)이 투자한 스타트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