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디파이 시가총액이 3600만달러로 전분기(1.42억달러) 대비 74.6% 급감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코인게코 보고서를 인용해 전했다. 지난 5월 테라(UST) 붕괴 사태, 라리 캐피탈(RGT), 인버스 파이낸스 등 연이은 해킹 사건 등이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다만, 보고서는 2분기 디파이 일일 활성 이용자 수가 3만명 수준으로 전분기 대비 34.5% 감소에 그쳤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