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파이 CEO "GBTC 미보유"
미국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블록파이(BlockFi)의 최고경영자(CEO)인 잭 프린스(Zac Prince)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블록파이는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투자 신탁 GBTC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 블룸버그의 통계는 예전 데이터"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블록파이는 GBTC 담보의 1,000만 달러 이하의 소규모 대출 포지션을 몇 개 보유하고 있지만, 그마저도 대출 규모를 줄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런던 소재 암호화폐 투자펀드 코인쉐어스(Coin Shares)의 최고전략책임자(CSO)인 멜텀 드미러스(Meltem Demirors)는 트위터를 통해 GBTC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심화될 수 있으며, 대차대조표 상 GBTC를 보유하고 있는 쓰리애로우캐피털(3AC)과 블록파이가 GBTC 마이너스 프리미엄 확대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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