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암호화폐·미 주식 6월 숏 포지션 규모, 전월 1/3 수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가 "6월 암호화폐 및 미국 주식 시장 내 공매도(숏) 포지션 규모는 전월의 1/3 수준인 200억 달러까지 감소했다. 다수 트레이더들은 숏 포지션의 뚜렷한 감소가 암호화폐 시장이 이미 바닥을 쳤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입을 모았다"고 9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앞서 샘 뱅크먼 프리드 FTX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시장 내 유동성 부족으로 인한 최악의 상황은 끝났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그는 실물경제 물가 안정화가 시작되며 대다수 리스크는 해소됐다고 진단했다. JP모건 소속 애널리스트, 블룸버그 수석 상품 스트래터지스트 모두 암호화폐 시장의 바닥이 임박했거나 이미 지났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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