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창업자 "암호화폐 지금이 바닥 가능성...약세장, 일어나야 했던 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가 리얼 비전 크립토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암호화폐 시장은 이미 바닥을 쳤을 수 있다. 우리가 지금 바닥에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될 특별한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암호화폐 시장이 지금 확실하게 바닥에 있다고 말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일어나야 했던 일들이 발생하며 약세장이 도래했다. 해소돼야 했던 리스크들이 터지면서 지난달은 암호화폐 시장에 굉장히 지저분한 한 달이었다. 지금 자산 시장의 불황은 암호화폐 시장만의 문제가 아니다. 기술 분야도 똑같은 고통을 겪고 있으며, 금융 생태계 전반이 불황을 맞고 있다. BTC의 3만 달러 붕괴는 실제로 경제적 혹은 거시적 요소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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