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투자 전략이 다른 투자에 비해 수익성이 좋다는 데이터를 공유했다. 그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는 비트코인 투자 전략을 시작한 2020년 8월 11일 이후 약 2억5000만 달러를 들여 2만1454 BTC를 보유하게 됐다. 그 후 BTC 가격은 83% 올랐고 MSTR 주가는 79%, S&P는 16%, 나스닥은 6% 올랐다. 또 금과 은 가격은 각각 14%, 33% 내렸으며, 국채 수익도 16% 감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