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활동 전무' 스파크스터, 2200만달러 상당 ETH→USDC 전환
지난 3년간 활동이 전무했던 블록체인 프로젝트 스파크스터(Sparkster)가 ICO로 모은 자금 중 2200만달러 상당 ETH를 최근 USDC로 전환해 커뮤니티 내 반발을 샀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스파크스터는 2018년 ICO로 3000만달러 이상 조달했으나 아무런 상품이나 서비스를 출시하지 않았고, 초기 투자자에게 할당된 SPRK 토큰도 배포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최근 ICO 자금이 보관된 월렛이 3년 만에 활성화돼 USDC로 전환된 것. 이에 커뮤니티는 USDC 발행사 서클을 통해 자금 동결을 해줄 것을 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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