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형 은행 BNP 파리바가 JP모건의 블록체인 사업부 오닉스(Onyx)의 디지털자산 네트워크에 합류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오닉스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레포(repo·환매조건부채권) 거래를 하기 위함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앞서 골드만삭스도 이를 통해 레포 거래를 진행한 바 있다. 오닉스 네트워크의 일일 레포 거래량은 약 3000억달러 상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