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 암호화폐 비자카드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최근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비자카드를 통해 암호화폐를 거래하고 자금을 이체할 수 있는 암호화폐 비자카드를 출시했다. 또 현지 비영리 재단으로부터 인증받은 카드 수령자는 BUSD의 형태로 바이낸스로부터 3개월간 매월 75 BUSD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바이낸스 채러티의 헬렌 하이 대표는 "해당 카드는 상업용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기부금을 받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절실히 필요한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는 데 암호화폐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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