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G 캐피탈 사업 총괄 "한국 시장 규모는 Top3, 해외 이해도는 저조"
글로벌 가상자산 헤지펀드 밴처캐피탈 FBG캐피탈의 앤디 마 사업 개발 총괄이 "한국 가상자산 시장은 그 규모와 수준에서 글로벌 톱3로 꼽히지만 해외에서는 한국 시장과 한국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는 서울에서 진행된 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브릿징 투 더 글로벌’ 밋업에 참석해 "해외 가상자산 시장과 한국을 잇는 역할을 수행해 전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두는 한국 프로젝트가 계속 나오도록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FBG캐피탈은 지난 2017년 설립된 싱가포르 기반 가상자산 투자사로 테라, 메이커다오, 폴카닷, 파일코인, FTX 등 대형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초기 투자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