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프리카공화국, BTC 법정화폐 추진 의회서 제동
블록스트릿에 따르면 중앙아프리카공화국(CAR)의 비트코인(BTC) 법정화폐화가 국회 야당의 거센 반발에 부딪쳤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인정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앞서 다수의 외신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 비트코인을 국가의 법정화폐로 공식 채택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현재 기준 해당 법안은 의회에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법안이 비트코인을 활용해 중앙은행을 우회할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야권의 반발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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