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암호화폐 시세
14일 오전 9시 암호화폐 시장은 전날보다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1.61% 상승한 11,586달러(약 1370만원)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의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은 59%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암호화폐도 전날보다 상승했다. 이더리움(ETH)은 전날 대비 9.47% 상승해, 시총 10위권 암호화폐 중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리플(XRP)은 4.58%, 체인링크(LINK)는 5.65%, 비트코인캐시(BCH)는 4.21%씩 전날보다 상승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3,698억 186만 달러(약 438조 5,480억원), 24시간 거래량은 1,226억 5,350만 달러(약 145조 4,547억원)로 전날보다 상승했다.
비트코인 현물 거래량 증가세가 주춤하는 가운데 P2P 거래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아케인 리서치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6월 이후 전세계 주간 P2P 비트코인 거래량이 1억 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같은 기록은 지난 2017년 12월과 2019년 7월 이후 처음이다.
이에 대해 미디어 AMB크립토는 "P2P 거래량 증가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비트코인 P2P 거래소 팍스풀 해외 결제 지원"이라고 진단했다.
▲비트코인(BTC)은 전날보다 1.61% 상승한 11,784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전날보다 9.47% 상승한 428.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XRP)은 전날보다 4.58% 상승한 0.29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체인링크(LINK)는 전날보다 5.65% 상승한 17.33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캐시(BCH)는 전날보다 4.21% 상승한 299.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
알터너티브(Alternative)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는 전날보다 3포인트 오른 78로 극심한 탐욕 단계에 진입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투자자 심리 위축을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낙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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