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리플 측 '전 SEC 직원' 증인 요청 기각 신청
25일 크립토뉴스플래시에 따르면 리플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에서 현지 법원에 증인으로 신청한 '전 SEC 직원'이 빌 힌먼 전 SEC 재무국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리플은 이번 사건의 증인 중 한 명으로 전 SEC 직원을 세울 것을 법원에 요청했다. 하지만 SEC 측은 빌 힌먼의 증인 신청을 기각해 달라고 법원에 신청한 상태다. 빌 힌먼은 과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증권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에 SEC는 "이는 그의 개인적 입장을 표명한 것일뿐 SEC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고 일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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