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본 파나소닉이 지난 3월 말 기준 보유하고 있던 테슬라 주식을 모두 매각했다. 매각 대금은 4000억 엔(약 4조702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히데키 야스다 에이스 리서치 애널리스트는 "암호화폐 가격 급등으로 테슬라 주가가 동반 상승하면서 파나소닉이 적절한 매도 타이밍을 잡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