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우크라이나 사이버경찰, 한국 경찰청 사이버수사국 등 각국 당국이 돈세탁 조직을 체포하는 데 공조했다고 전했다. 바이낸스는 최근 랜섬웨어를 통해 돈세탁을 한 조직 '팬시캣(FANCYCAT)'의 범행 과정을 추적하는 데 협력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피해금액 규모는 5억 달러를 웃돈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