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코인데스크가 업계 소식통을 인용, 미국 신탁회사 프라임트러스트(Prime Trust)가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와의 파트너십을 30일 내 종결한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통은 "프라임트러스트 리스크관리팀은 셀시우스가 담보를 남용하는 방식으로 자산을 운용하는 데 대해 우려를 보였다"며 파트너십 종결 배경을 설명했다. 프라임트러스트는 공지 후 30일이 지난 시점부터 셀시우스 관련 API 접근을 차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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