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중남미 지역 금융·정책 전문가들이 범중미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을 제안했다. José Serpas 프란시스코 가비디아 대학 교수는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은 불가피하다"며 "의심할 여지없이 국내외 중앙은행은 디지털통화를 발행해 금융 정책 수단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앞서 지난해 바하마가 세계 최초 CBDC를 발행한 데 이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에서도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