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소속 미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가 비트코인을 저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23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을 저가매수 할 수 있게 되어 흥분된다"며 "추가 하락시 더 매수할 예정이라 신이 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비트코인을 유나이티드 렌탈 주식에 비유하며 "바위처럼 떨어졌고, 나는 이를 계속 보유했으며, 결국 지난 수년간 아름다운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며 "비트코인은 펀더멘탈이 좋기 때문에 같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루미스 의원은 미 상원 내 대표적인 비트코인 지지자 중 한명으로, 올초 암호화폐 교육을 목표로 한 금융 혁신 코커스를 출범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