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토크에 따르면 BSC(바이낸스스마트체인) 기반 렌딩 플랫폼 비너스(Venus)가 5월 자금부족(Shortfall) 사태 이후 스와이프(Swipe) 팀이 비너스 운영에서 손을 뗐다고 전했다. 비너스는 프로젝트 개발, 운영, 커뮤니티 업무 추진을 위한 새로운 워킹그룹을 조성했다. 6월 24일 이전 V3 로드맵 초안이 공개될 예정이다. 비너스는 지난 5월 대규모 청산으로 인해 1억 달러의 악성 부채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