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비트에 따르면 세계 최대 비트코인 채굴기 제조업체 비트메인이 19일 최신 기종인 앤트마이너 L7(Antminer L7)을 출시했다. 해당 모델의 해시레이트는 9500MH/s, 에너지 효율은 0.36J/MH다. 앤트마이너 L7 한대의 해시레이트가 L3+ 모델 19대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가격은 약 10만 위안(1,756만 원)으로, 올해 11월부터 납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