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소재 암호화폐 채굴 업체 와텀(Wattum)이 최근 에너지릭스가 카자흐스탄에서 운영하고 있는 암호화쳬 채굴장을 인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양사는 16메가와트의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신규 채굴시설을 설립할 예정이며, 이를 운영할 공동 기업에 2백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