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베리 파이낸스가 운영하는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이 박기웅 작가의 작품 8점을 NFT로 전환해 예술품 경매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박기웅은 2005년 영화 '괴담'으로 데뷔해 '추노', '최종병기 활', '각시탈',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작품에 출연한 배우다. 비트베리 파이낸스는 "상류층만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예술품을 대중화하고 미술 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