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채굴풀 CEO "BTC 채굴자, 친환경 에너지 사용량 50% 이상"
지난 14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채굴자들의 친환경 에너지 사용량이 적정 수준(50%)에 도달하면 테슬라는 비트코인 결제를 다시 허용할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중국계 대형 마이닝풀 BTC.TOP 창업자이자 오피니언 리더 장줘얼(江卓尔)이 16일 트위터를 통해 이미 이 같은 수준에 도달했다고 답했다. 장줘얼은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네이멍구, 칭하이 소재 채굴장은 모두 폐쇄됐고, 현재 쓰촨 수력발전 채굴장만 가동되고 있다"며 "비트코인 채굴자들의 친환경 에너지 사용량 점유율은 이미 50%를 웃돌았다"고 말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