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의 공동 창업자 알렉시스 오하니안이 자산의 일정 부분을 이더리움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10일 오전 CNBC '스쿼크 박스'에 출연해 "적어도 향후 1~2년 이더리움은 다양한 응용 서비스들을 통해 많은 것을 증명할 것이며, 그렇지 못하더라도 상당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NFT는 시작일 뿐이다. 자산의 일정 부분을 이더리움으로 보유하고 있는 이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