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담보 대출 플랫폼 크림파이낸스(CREAM, 시총 380위)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밴드프로토콜(BAND, 시총 176위)의 실시간 가격 오라클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및 팬텀 기반 대출 서비스를 활성화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크림 측은 "탈중앙화 가격 피드는 디파이 보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러 네트워크에서 밴드프로토콜의 오라클 솔루션을 통해 사용자는 C.R.E.A.M. 머니 마켓 및 플래시 론 등 기능을 사용할 때 정확한 가격 피드를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