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콘텐츠 수익분배 플랫폼 스트림 프로토콜(Stream Protocol)이 클레이스왑(KSP)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스트림 프로토콜의 ERC-20 토큰이 블록체인 기술회사 오지스의 '오르빗 브릿지'에 추가되면서 KSP 기반인 KSTPL로 전환이 가능해졌고, 이를 통해 스트림 프로토콜(STPL)-클레이튼(KLAY) 페어의 유동성이 KSP에 추가됐다는 설명이다. 이로써 유저들은 중앙화 거래소를 통하지 않고도 클레이스왑 내에서 KSTPL과 KLAY를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풀에 참여해 유동성을 공급하게 되면 거래 수수료로 KSTPL과 KLAY를 받고, 거버넌스 보팅 상황에 따라 KSP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