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우토크에 따르면, 나스닥 상장 중국계 암호화폐 채굴 업체 BTCM이 24일 카자흐스탄에 대형 채굴장 설립을 위해 933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BTCM 측은 "카자흐스탄 내 대형 채굴장 구축을 위해 현지 관련 업체와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채굴장 공동 설립을 위해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며, 해당 채굴장은 약 100 테라 와트 규모의 전력을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