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유명 앱 개발사, 보유 BTC·ETH 손실로 돌아서...주가 하락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대량 매입한 중국 유명 앱 개발사 메이투의 암호화폐 투자 수익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메이투의 주가도 하루만에 2% 하락했다. 올해 고점과 비교해서는 57% 하락했다. 앞서 메이투는 3차례에 걸쳐 비트코인을 매입했다. 총 940.89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매수 가격은 5.2만 달러다. 이더리움은 3.1만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매수 가격은 1629 달러다. 메이투가 이들 암호화폐 투자에 투입한 금액은 약 1억 달러다. 24일 기준 비트코인에서 1666만 달러, 이더리움에서 1464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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