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에너지 업체 CEO "비트코인, 페트로달러보다 환경 친화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친환경 에너지 업체 데이비드 에너지의 최고경영자(CEO)인 제임스 맥기니스(James McGinniss)가 최근 한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비트코인은 페트로 달러(석유 수출국이 보유한 오일 달러, 즉 오일 머니)보다 환경 친화적"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페트로 달러는 근본적으로 미군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 미군은 세계 여러 국가에 걸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다. 2017년 기준 미군은 하루 최대 100만 배럴의 석유를 사용하고 있으며, 만약 미국 국방부가 한 국가라면 이 같은 에너지 소비량은 세계 55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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